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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틀니 단점 보완한 ‘임플란트 틀니’, 자연치아 대체 가능할까? 장점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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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든시니어치과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20-11-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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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만 75세 이상에 적용됐던 임플란트 보험 범위가 2017년부터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에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라면 본인부담비 30%로 평생 1인당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틀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7년마다 1회씩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로 완전 틀니 및 부분 틀니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저작 기능을 하는 치아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니어 건강관리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젊은 층의 치아 상실과 달리 노화나 관리 부실,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에는

 각종 기저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고, 다수의 치아를 한 번에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험 적용을 받기 시작하는 60대 치과 방문율이 높아지면서 시니어 치과가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치아 상실의 대체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기존 틀니와 임플란트로 양분됐던 자연 치아 대체 치료 방식에 어르신 임플란트와 틀니를 결합한 노인 임플란트 틀니가 등장한 것이다.

 임플란트 틀니는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한 방법으로, 정상 치아가 없거나 아주 적은 경우 적합하다. 


기존의 틀니는 고정력이 약해 대화나 식사 중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임플란트 틀니는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틀니의 고정력을 한층 강화했다.

 고정력이 우수해 일반적인 전체 틀니보다 높은 저작 능력을 자랑하며, 대화나 식사 중 탈락 우려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틀니를 잇몸에만 의지하지 않고 임플란트로 유지하기 때문에 잇몸뼈 흡수를 줄여주며, 틀니가 입천장을 덮는 형태가 아니라 이물감이 적다.


또한 전체 임플란트 식립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노인 임플란트 보험 혜택까지 적용받으면 비용 부담이 더욱 경감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골든시니어치과 노정준 원장은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가 단단한 부위에 2~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제작된 틀니를 임플란트 연결 장치에 장착해 고정하는 과정을 거친다”며 

“임플란트 틀니를 통해 자연치아의 7~80% 정도의 저작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틀니 제작 시에는 환자의 질환과 식습관 등에 대한 충분한 상담 후, 구강 구조와 환자 편의 등을 고려해 맞춤 틀니를 제작해야 한다”며

 “그래야 환자가 치료 완료 후 편하게 틀니를 착용할 수 있으며, 저작능력도 최대치로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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